수술 후 반려묘에게 사료 급여하는 방법
수술은 반려묘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매우 힘든 일일수 있습니다. 회복하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며 적절한 식단과 급여 방법이 중요 합니다.
수술 후 반려묘에게 음식을 어떻게 급여해야 하나요?
반려묘의 몸과 소화관의 기능은 수술 전과 동일한 양의 음식 섭취에 대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영양소의 흡수와 소화는 소화기계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요구 합니다.
수의사와 상담하여 수술 후 반려묘에게 음식을 급여하는 방법에 대한 상담 하세요. 집에 데려간 후 사료를 얼마나 급여해야 하나요? 식단 변화가 필요한가요? 대부분의 경우 퇴원 후 밤에 평소 급여량의 절반 정도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반려묘의 품종과 수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반려묘들은 수술 후에 식욕을 회복하지 못하지만 상황이 지속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만약 수술 당일 음식을 토한다면, 수의사에게 점진적인 사료 급여 방법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 하세요.
반려묘가 상처를 핥거나 긁지 못하도록 보호도구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먹거나 물을 마시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식사시간에는 도구를 제거해 주세요. 수술 종류에 따라 급여 튜브를 통한 보조 급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수의사에게 상담하십시오.
수술 후 반려묘에게 무엇을 먹여야 합니까?
수의사는 보호자님의 반려묘가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주는 처방사료를 권장 할 수 있습니다. 처방사료는 소화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처방사료는 단백질, 지방 및 칼로리가 높아 에너지 밀도가 높습니다. 즉 반려묘의 1회 급여량을 줄여도 반려묘가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분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처방사료에 있는 단백질은 세포의 성장 및 재생을 돕고 흡수가 잘되어 소화가 잘되도록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식욕이 감소하므로 사료는 기호성에 맞게 먹기에 편하도록 적절한 모양으로 자르거나 갈아야 합니다.
수술 후 동물병원 재방문은 언제가 좋을까요?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발견되면 수의사와 상담 하십시오.
- 출혈
- 구토, 설사나 변비
- 지속적인 식욕 감퇴 또는 물 섭취 감소
- 우울증 또는 무기력
- 떨림 또는 체온의 변화
- 호흡 곤란 또는 통증
질병 예방의 기초가 되는 건강 신호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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